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BNK 썸/역사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2021년 4월 21일 [[청주 KB 스타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아정]]을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3억 3천만 원에 영입했다. 보상선수로는 [[엄서이]]가 지명되었다. 5월 17일엔 삼성생명, 하나원큐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부산 BNK 썸|BNK]] GET : [[김한별(농구선수)|김한별]], 삼성생명 21년 2라픽 * [[부천 하나원큐|하나원큐]] GET : [[구슬(농구선수)|구슬]]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 GET : [[강유림]], BNK 21년 1라픽, 하나원큐 21년 1라 우선픽, 하나원큐 22년 1라 우선픽 [[수원 kt 소닉붐|kt 소닉붐]]이 [[수원시|수원]]으로의 연고이전을 강행하면서 어쩌다보니(…) '''[[부산광역시|부산]]의 유일한 프로농구팀이 되었다.''' 그리고 kt가 이전함에 따라 2021년 8월 11일 비어 있는 [[사직실내체육관]]에 입주하게 되었다. 시즌 개막 후 아직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었다. [[2021년]] [[11월 1일]]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3쿼터 중반까지 19점차로 앞섰으나 대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11월 8일]] [[부천 하나원큐|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 이 승리로 개막 4연패를 탈출한 것은 물론, 홈 10연패도 끊게 되었다.]하며 1라운드 전패를 면했고, 박정은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리턴 매치에서 하나원큐에 패배했고, 2라운드는 전패를 기록하며 하나원큐와 꼴찌 다툼을 하고 있다. 3라운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승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9점차 대역전패를 설욕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12월 6일 KB전은 석패하면서 3연승에는 실패했다. 우리은행에게는 1쿼터 20:12로 앞서고 전반 32:23을 만들며 BNK가 무난히 승리할 줄 알았지만 후반에 추격을 허용했고 55:54 상황에서 박지현과 김소니아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으며 BNK은 3라운드를 3승 2패로 마감했다. --날아간 3점슛 2개 중 1개만 들어갔어도 졌을 것이다-- 4라운드에는 우리은행-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연속 일격을 당했다. 특히 KB스타즈와의 경기가 가장 아쉬웠는데 전반까지 38:40으로 앞서나가며 승리하는 줄 알았으나...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강이슬]]에게 일격을 맞으며 85:72로 패했다.[* 박지수는 31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통산 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는 38:37로 접전이었으나 3쿼터 9득점에 그치며 61-72로 패했다. (김단비-유승희-한채진의 활약도 있었다.[* 3명 합해서 52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5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5-74로 이겼다. 김지은의 3점 2방 - 이소희 26득점 - 김한별 클러치 활약 등이 따라줬다. 1월 7일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오랜만에 홈경기에서 65-74로 이겼다. 3-4쿼터 쯤 3점차 까지 삼성생명이 좁혔으나 결국 이겨냈다. 이소희가 23득점으로 --오늘도-- 20득점의 활약을 보이며 삼성생명을 1경기 차까지 좁혔다. 최근 후반기 대반란으로 팀 텐션이 좋아 분위기상으로는 곧 4위로 올라설 것 같다. 1월 10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2:54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내용 면에서는 1쿼터에 6득점, 경기 후반 김한별이 T파울을 범하는 악재가 끼어있어서 쉽게 이겼다하기에는 흠이 많았던 경기였다. 1월 16일 현재 3위 우리은행과 무려 7게임차(...)인지라, 4위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다. 근데 만약 4위라도 된다면 2021년[* 보통 농구는 2021년 가을에 시작해서 2022년 봄에 끝나기 때문이다.] 부산 스포츠 계열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오른 구단이 된다(...) 1월 17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전반까지는 앞서갔으나 3쿼터 10:24로 역전을 허용! 결국 66:70으로 패했다. 1월 20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3쿼터까지 49:56으로 분전했다. [[강이슬]]을 전반전 1점으로 막고 최종 득점 9점으로 어느 정도 막았지만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를 29득점으로 막지 못했고 [[허예은]]도 오랜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올려줬다. 한동안 부진하던 강아정이 친정팀을 상대하여 14득점 (3점 4개)로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선보였으나 결국 4쿼터 KB의 기세를 못 이기고 74:65로 패했다. 결국 3연패로 4위자리가 어려워지는 중이다... 그리고 KB의 매직넘버가 "1"로 줄어들고 13연승 타이 기록을 내줬다는 것은 덤. 1월 27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내내 끌려가다 경기 종료 직전 김한별의 버저비터가 터지면서 74:73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이 경기 승리로 신한전 10연패 탈출은 덤. 6라운드 4경기에서 KB에게만 졌을 뿐, 나머지 팀들을 모두 잡아내며 플레이오프를 노리고 있다. 3월 25일 삼성생명의 결과에 따라서 PO가 바로 확정되거나 아님 리그 공식 최종전에 결판난다. 헌데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덜미를 잡히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상대전적은 3승 3패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득점 417/실점 397로 20점 앞서는 관계로, 우리은행전과 상관없이 PO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은행전 부진하던 강아정이 3점 3개 포함 10득점을 기록하며 76:62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